|2026.03.03 (월)

재경일보

<설국열차> 개봉 2주차 평일 스코어 상승 ‘개싸라기’ 흥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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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CJ의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각본/감독: 봉준호 |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8월 5일(월) 466,64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62,943명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를 능가하는 기록으로 2주차에 더욱 거센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또 다시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 자체 경신, 한국영화 역대 최단 기간 300만 돌파 등 개봉 첫 주 만에 흥행 신기록 타이틀을 바꿔나가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를 능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개봉 2주차인 8월 5일(월) 466,647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당일인 7월 31일(수) 41만 8천명의 관객을 기록한 것보다 높은 흥행 기록을 나타냈다.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치를 모으며 개봉 첫 주부터 기록적인 평일 스코어를 달성했지만, 2주차에는 더욱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는 폭발적인 흥행세로 일명 ‘개싸라기’ 났다는 평을 듣고 있는 <설국열차>는 10대와 40대 이상 가족관객이 증가하면서 더 큰 힘을 발휘했다. 기존 봉준호 감독 영화의 주 관객층 세대가 가족관객이 되어 유지된 것과 더불어 젊은 관객층이 가세해 더욱 거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보다 2주차에 접어들며 더욱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설국열차>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장기흥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 <설국열차>는 연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경신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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