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는 국내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6일 KDI는 '8월 KDI 경제동향'에서 최근 일부 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지만 아직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KDI는 또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전분기 대비 1.1%를 기록했지만, 이는 정부 소비가 상당 부분 기여한 결과로서 추세적인 경기 회복으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세계 경제 회복세가 당초 예상보다 약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경제의 수출도 완만한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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