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재벌들이 주가하락을 틈타 어린 미성년 자녀들에 대한 주식 증여에 열을 올리고 있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주식가치 평가액이 1억 원 이상인 미성년자(1993년 8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지난 16일 종가 기준 26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지분을 조사한 결과 나온 것으로, 지난 해 8월 16일 243명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특히 1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식부자는 지난 해 80명에서 올 해 105명으로 31%나 급증했다.
또 10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도 7명으로 1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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