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네이버뮤직, 인디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레이블 쇼 생중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지원

민보경 기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네이버㈜ (대표이사 김상헌) 는 인디 뮤지션 기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레이블 쇼 <내가 너의 작곡가>를 네이버뮤직음악감상회라이브(LIVE)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올 하반기부터 보다 많은 인디뮤지션들을 옴니버스식으로 소개해 대중적인 접점을 늘이고자, 음악적인 성취를 이루고 있지만 대중적인 소개가 부족한 웰메이드 인디레이블들을 레이블 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오늘 저녁 8시부터 생중계되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레이블 쇼 <내가 너의 작곡가>는 지난 7월 열린 붕가붕가 레코드의 레이블쇼에 이어 그 두 번째 이다.

<내가 너의 작곡가>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소속 뮤지션들이 다른 팀으로부터 선물 받은 음악을 발표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소속 뮤지션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음악 콘텐츠를 마련하고,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 네이버뮤직이 함께 준비한 생방송이다. 옥상달빛, 요조, 정차식, 루싸이트토끼 등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간판급 뮤지션들은 물론 대중 매체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신인들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진다. 탄탄한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있는 옥상달빛이 처음으로 공연 단독 진행을 맡았다.

이 공연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진행하는 ‘매직스트로베리잼(JAM) 프로젝트 ep.1’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다. 이 프로젝트는 네이버 뮤직 생중계 이외에도 레이블 컨필레이션 앨범 발매 및 방송형 콘텐츠 영상 제작도 포함하고있다. 매직스트로베리측은 제작비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을 진행한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김형수 대표는 “인디레이블의 여건상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가는 프로젝트는 진행이 쉽지 않아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소액의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며, “네이버뮤직음악감상회라이브(LIVE) 생중계가 프로젝트 홍보 및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뮤직은 이번 생중계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한편, 이후에도 추후 제작되는 음반과 영상 콘텐츠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적극 소개하고 홍보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우승현 뮤직서비스 팀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히 소속 가수의 대표곡이나 신곡을 소개하는 공연이 아니라 인디밴드답게 참신한 기획력이 담긴 색다른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역량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더욱 많은 대중을 만나고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뮤직은 지난해부터 조용필부터 제이슨 므라즈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현장을 기획 중계해왔다. 다음 인디레이블쇼는 9월중 허클베리 핀, 이장혁이 소속된 루비살롱을 예정하고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