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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43회에서는 다시 만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다른 곳을 바라보는 유나(한지혜 분)-현수(연정훈 분) 부부의 관계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몽희(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몽희는 현수가 이태리로 떠나있던 시간 동안, 청담동 시댁식구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가면서까지 현수의 빈자리를 지킨 유나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현수는 “그 사람 자체가 못 견디게 싫은 건 아니야. 하지만, 그 사람과 그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는 게 엄두가 안 나는 거지.” 라며 심경을 토로했지만, 몽희는 “생각만해도 진저리가 나면서도 저 인간 저거... 나 아니면 어떡해... 그거야말로 부부지간의 사랑 아닌가?” 라며 아직 두 사람의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몽희는 유나에게도 현수의 진심을 전하며 둘의 관계가 나아질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현수가 자신을 향해 여전히 날을 세우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유나에게 “내가 보기엔 현수씨도 언니한테 남은 정 있어. 언니 유럽 갔을 때 얼마나 언니 걱정을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질투 했었다니까. 사람마다 상처가 치유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틀린 거잖아요.” 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방송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시청자게시판에는 “몽희! 이번에는 유나-현수 사랑의 가교 역할을 하네~”, “현수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어려웠을 텐데... 역시 천사표 몽희구나!”,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몽희의 진심이 느껴진다.”, “한지혜, 진짜 연기고수 등극! 두 사람 보는 것 같다.”, “모두 행복했으면...”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주말저녁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44회는 오늘 밤(1일)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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