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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질투와 야망의 화신 임해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가 동생인 광해(이상윤 분)의 정치적 개입이 계속 된다면 가만히 둘 수 없다는 돌직구 발언을 한 것.
지난 방송에서 선조(정보석 분)가 일본에 간 통신사절단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나라의 안위를 논하는 신료들에게 핀잔을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조는 아들인 임해와 광해의 생각을 물었고, 임해는 대신들을 벌하라는 말로 그의 비위를 맞췄으나 광해는 일본 군사들의 행보를 주시해야 한다는 정치적 발언으로 선조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각사에서 그를 쏘아보던 임해는 광해 때문에 아버지인 선조의 노여움을 샀다며 조정에서 함부로 나서지 말 것을 당부했지만, 광해는 나라의 명운이 걸린 일이라며 반발했다.
이때 임해는 무서운 표정으로 광해를 노려보며 “내가 왕세자가 되고, 장차 보위를 물려받는다면 너만은 살려두려고 했다. 헌데 네가 정사에 관여하려 한다면, 살려 둘 수 없지 않겠느냐?”라며 보위에 오르게 된다면 동생도 해할 수 있다는 발언을 직접적으로 꺼내 광해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광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광해를 향해 살벌한 속내를 드러내 ‘냉혈한’의 면모를 선보였으며, 가슴 속 깊숙한 곳에 감추어 두었던 본심을 드러내며 리얼한 표정 연기를 펼쳐 광기 어린 임해의 모습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눈을 뜬 정이가 마을 사람들에게 그릇을 나눠주던 중 포청 종사관에게 포박당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정이’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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