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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첫 회부터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20%대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여기에 서로에게 끌리는 진심을 숨기고 있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애틋하고 달달한 관계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 틈날 때마다 선보이는 ‘터치존 러브라인’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터. 주중원의 몸을 만져야만 귀신이 보이지 않는 태공실과 태공실을 차희주(한보름)의 진실을 알아내는 ‘레이더’로 기용하는 대신, ‘방공호’가 되기로 한 주중원의 독특한 러브라인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셈이다.
지난 4일 방송된 9회 분에는 졸고 있는 태공실(공효진)이 귀신 때문에 깰까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는 주중원(소지섭)과 그런 주중원의 몸을 거침없이 더듬는 태공실의 모습이 담겼던 상태. 이와 관련 극중 옥신각신 툭탁거리는 주중원-태공실의 모습과 달리, 웃음꽃이 만발했던 ‘터치터치 NG’ 열전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장면마다 별다른 NG없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이어나가던 두 배우가 손만 대도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여진 것.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서 소지섭은 안 보이는 귀신을 향해 말을 건네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이때 허공에 대고 “꺼져”라고 말하며 특유의 제스처를 취하는 소지섭의 능청스런 연기에 공효진의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던 것. 한바탕 웃어넘긴 두 배우와 스태프들은 촬영을 재개했지만, 이어 서슴없이 소지섭의 몸을 더듬는 공효진의 모습에 2차 웃음이 쏟아졌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블리’한 NG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활기를 얻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소지섭과 공효진은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상대방이 웃으면 함께 웃어주는 것은 물론 진정이 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주는 각별한 동료애를 보인 것. 또한 두 배우는 서로를 챙기는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함과 미안함을 드러내며 더욱 연기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소지섭과 공효진은 NG마저도 사랑스럽다. 두 사람의 해맑은 웃음에 바쁜 촬영장에 활기가 돈다”며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블리’함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주군의 태양’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9회분 방송말미에는 출장을 떠났던 주중원이 약혼녀와 함께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끌었다. 태공실이 주중원의 결혼소식을 성란(김미경)으로부터 전해들은 가운데 약혼녀와 함께 걸어 들어오는 주중원과 마주친 것. 차가운 표정으로 태공실을 지나치는 주중원의 모습이 5일(오늘) 방송될 ‘주군의 태양’ 10회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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