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석유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이 지난 해 정부의 인상 가이드라인(3.9%)을 초과해 인건비를 더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이들 5개 공공기관의 인건비 증가율은 석탄공사 7.862%, 한국장학재단과 원자력환경공단 5.856%, 한국방송통신진파진흥원 5.712%, 석유공사 3.93% 등이다.
특히 석탄공사는 2007년 이후 복리후생 및 육아보조비, 보건관리수당, 야간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을 신설 또는 증액하는 방법으로 6년간 정부의 인상 지침을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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