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지난 달 취업자 증가 폭이 40만 명대에 달하면서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는 2529만1000명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3만2000명 늘었다.
증가 폭은 지난 해 9월(68만5000명)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컸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6%로 지난 해 같은 달의 6.4%보다는 1.2%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60%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올랐다.
하지만 20대 취업자 수는 지난 해 8월보다 3만6000명 줄어 1년 4개월 연속 감소했고 30대 취업자도 2만3000명 줄어 청년층 취업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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