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금융위원회에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조사를 전담하는 '자본시장조사단'이 출범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금융위, 법무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의 인력 18명으로 구성한 자본시장조사단이 사무처장 직속으로 설치된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자본시장조사단은 거래소 등을 통해 이상거래를 포함한 모든 불공정거래 관련 정보를 통보받고 이를 토대로 긴급·중대 사건, 중요 사건, 일반 사건으로 사건을 분류해 관련기관에 배당한다.
자본시장조사단이 출범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첫 국무회의에서 주가조작 엄단을 지시한 지 여섯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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