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올 해부터 탈세보상금 한도액 인상 등의 영향으로 탈세 제보 건수와 추징액이 크게 늘었다.
국세청이 16일 발표한 국민 참여 탈세 감시제도 활성화 방안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탈세 제보 건수는 1만2147건으로 작년 동기의 7627건보다 59% 늘었고 추가 징수액은 6537억 원으로 2배로 증가했다.
이런 추세가 유지되면 올 해 탈세 제보는 1만8216건, 추징액은980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탈세 제보가 급증한 것은 올 해 1월부터 포상금 한도액을 1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인상하고 모바일 신고체계 구축 등을 통해 탈세 제보가 쉬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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