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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는 “밥을 너무 많이 먹어 드라마 시작할 때 보다 살이 많이 쪘어요.”라고 시크한 박은정이 아닌 ‘유쾌한 고은미’로 돌아와 소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베테랑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을 하면서 연기 욕심이 가득 생긴 작품이었어요. 욕심이 생긴 만큼 제 연기의 부족한 점을 많이 알게 됐고, 연기 공부도 많이 했어요. 다른 배우 분들 보단 씬이 적어 여유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제 연기를 평가하면서 촬영에 임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있어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저에게 평생 기억될 것 같아요.”라고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은미는 SBS <황금의 제국>에서 시크한 야망녀 ‘박은정’역으로 열연, 섬세한 연기 호흡과 특유의 시크함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는데 성공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극 초반 성진 그룹의 맏며느리로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이요원과 손현주 등을 오가며 줄타기를 선보였지만 후반부에서는 야망 대신 가족을 선택하는 절실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16일(월) 방송된 드라마 23회에서도 이요원에게 남편 최원재와 이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한편, 이요원에게 “이혼을 하려거든 백화점을 두고 나가라”는 말을 듣고 끝까지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특유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극에 팽팽한 재미를 선사했던 고은미를 비롯, 손현주, 고수, 이요원, 박근형, 엄효섭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 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 17일(화) 저녁 10시에 대망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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