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서인국, 아역 배우들 앞 ‘무장해제 미소’ 가득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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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서인국이 아역 배우들의 ‘러블리’함에 푹 빠져 버린 채 ‘무장해제 미소’를 짓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진혁-권혁찬/제작 본팩토리)은 지난 12일 방송된 12회 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 20.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상황. 소지섭-공효진-서인국 등 성인 배우들은 물론 이도현-홍은택 등 어린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소지섭-공효진-서인국이 진지하게 연기를 이어가다가도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무장해제된 채 함박미소를 보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 바쁜 촬영일정이지만 제 몫을 완벽히 해내는 아역배우들에 힘입어 성인 배우들도 더욱더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어린 배우들을 다독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으로 아역배우들의 인기남이 되고 있다. 극중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주중원 역을 맡은 소지섭은 극중 태공실(공효진)의 이웃인 승모(이도현)와 승준(홍은택)에게도 냉철한 주중원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터. 하지만 아역배우들이 혹여 자신의 연기에 상처 받지는 않을까, 잠시 쉬는 시간이면 이도현-홍은택에게 다정스레 말을 건네는 등 따뜻하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직접 아이들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는가 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기지도까지 나서는 배려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공효진은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면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어린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물론 여느 때보다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극중 승모와 승준을 바쁜 엄마 대신 챙겨주는 태공실처럼 실제 촬영장에서도 아이들이 더워하지는 않는지 힘들어하지 않는지 세심하게 체크하는 훈훈함을 내비치고 있다. 공효진의 이 같은 다정한 모습에 아역배우 이도현과 홍은택도 공효진을 친 이모처럼 따르고 있다는 귀띔. 

그런가하면 서인국은 장난기 많은 삼촌 같은 모습으로 아역배우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도현-홍은택과 촬영 중간 틈틈이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을 비롯해 소소한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어주고 있는 것. 처음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서인국의 각별한 애정에 마음을 열고 친형처럼 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소지섭-공효진-서인국 등 출연 배우들의 마음 돋는 배려로 아역 배우 이도현-홍은택이 더욱 자연스럽게 감초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어린 배우들이지만 소지섭-공효진-서인국의 삼각 러브라인에도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들의 연기 호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 12회 분 방송 말미에는 태공실(공효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 대신 흉기에 찔리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끌었다. 특히 태공실을 향한 주중원의 절절한 ‘영혼 고백’이 담기며 19일(오늘)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 13회 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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