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지난 3년 사이 국세청이 거둬들인 국세 가운데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한 액수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국세청의 세입 192조 원 가운데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한 액수는 7조108억 원으로 3.6%를 차지했다.
세무조사를 통한 추징액 비율은 2009년 2.2%, 2010년 3.1%, 2011년 3.4% 등으로 해마다 높아졌다.
반면 이 기간 법인과 개인 등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비율은 개인사업자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감소해 전반적으로 세무조사 건별 추징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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