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정부 지출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국내총생산(GDP)보다 3배 이상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내년에 515조2000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환란이 발생한 1997년 60조3000억 원의 8.5배로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비해 내년 명목 국내총생산(GDP)는 약 1410조 원으로 1997년의 506조보다 2.8배로 늘어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는 국가채무 증가 속도의 ⅓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1997년 11.9%에서 내년에는 36.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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