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부유층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하위 10%의 10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기획재정부가 2일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의 2인 이상 비농가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10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921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위 10% 계층인 1분위의 가구당 평균 월소득인 90만3000원의 10.2배에 달하는 것이다.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8년부터 지난 해까지 5년 동안 10분위의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16%로, 10개 분위 중에서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구간은 소득 3분위로 27%였다. 이어 4분위 26%, 2분위 25%, 1분위 2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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