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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브릿지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스프링 고즈 바이(Spring Goes By)'음반에 담기 위해 본인이 직접 가창까지 마쳐놓았던 곡 ‘부산에 가면’의 음반수록을 유보하고 대선배인 최백호에게 가창을 부탁했다. 최백호의 보이스로 불러야 곡이 완성될 수 있겠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최백호는 자신의 고향인 부산 이야기로 전개되는 ‘부산에 가면’의 가사를 받자마자 “내 이야기인데”라며 후배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두 사람은 부산에 대한 추억에 공감하며 이번 곡 ‘부산에 가면’을 만들어 내었다.
최백호의 낭만적인 보이스가 녹아들면서 참여한 모든 스태프들을 흥분시켰다는 ‘부산에 가면’. 최백호의 연륜과 에코브릿지의 세련미가 시너지를 발휘했고, 완성도 높은 곡에 대한 기대 때문에 유난히 악기 녹음, 편집, 믹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는 후문이다.
에코브릿지가 대선배 최백호에게 ‘영일만 친구’를 뛰어 넘는 또 하나의 로컬 송을 선물했을지, 가을의 낭만과 어울리는 선후배 싱어송라이터의 만남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코브릿지가 만들고 최백호가 부른 이번 ‘부산에 가면’은 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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