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존재감 각인시키며 맹연기!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에선 섬세한 표현연기로 극찬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섬세한 표현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나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오나라가 맡은 김지영역은 병주(서동원 분)가 주식으로 알뜰하게 모은 돈을 날린 뒤 언니네 식당에서 카운터를 봐주며 돈을 번다. 생활력이 강해서 가만 앉아서 노는 건 못하는 성격이다.
 
시어머니가 두 분이라는 사실 자체가 부담스러워 하지만, 그 누구보다 두 분의 시어머니 사이에서 항상 경계하면서 자기가 한 작은 일에는 엄청 생색을 내는 타입이다. 6일 방송 분에선 며느리인 김지영(오나라 분)이 시어머니 홍순애(차화연 분)의 반찬가게를 찾아가 아양을 떨며 반찬 얻어내기에 성공하고 택시비까지 받아낸다. 또한 반찬을 들고 시아버지 송호섭(강석우 분)에게 찾아가 송호섭(강석우 분)과 불륜으로 새 살림을 차린 이연희(김나운 분)를 자신에게 쩔쩔매게하는 롍 습이 그려졌다.
 
이에 두 분의 시어머니 사이에서 똑소리나게 행동하며, 배우 오나라가 존재감을 시청자에게 각인시켰다. 주식으로 돈을 잃어 절망한 남편(서동원 분)에겐 내조의 여왕, 시어머니 홍순애(차화연 분)에게 아양떨기, 새 시어머니 이연희(김나운 분)에겐 얄미운 밉상 등 다양한 표현연기를 보여주면서 맹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배우 오나라는 약 7년 만에 부활한 MBC 단막극 첫 회인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에서 주인공인 백일섭의 며느리역할로 등장해 섬세한 표현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사랑해서 남주나 캡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