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 여파로 전기·도시가스요금 체납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완주 의원실이 한국전력공사·한국도시가스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기요금 체납액은 2008년 476억 원에서 지난 해에는 674억 원으로 41.5% 급증했다.
올 해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가계와 기업의 도산이 줄을 이으면서 8월 말 현재 체납액이 이미 1000억 원을 넘었다.
전기요금 체납 현상은 특히 주택용에서 두드러졌으며 2008년 97억 원에서 지난 해 147억 원으로 51.5%의 증가율을 보였다.
가스요금 체납액도 지난 해 1032억 원으로 해마다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