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인수한 부실 금융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4조 원이 넘지만 회수액은 300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예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 해 7월까지 예보가 인수한 부실 금융사 PF대출의 유효담보가액은 4조3000억 원이었다.
예보는 이 가운데 유효담보가액의 6.9% 해당하는 2989억 원을 회수하는데 그쳤다.
예보는 부실 PF대출 대부분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소유였으며 2011년까지는 저축은행 영업정지가 잦아 지난 해부터 본격적인 회수를 시작했고 지난 해와 올 해 회수 실적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회수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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