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당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료는 꼬박꼬박 내면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는 미루는 국민이 3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체납현황'에 따르면 건강보험료는 성실하게 내면서 국민연금 보험료만 6개월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가 3만2148명(6월 기준)에 달했다.
이들이 체납한 국민연금 보험료는 1989억 원으로, 1인당 평균 619만 원에 달했다.
이처럼 건강보험료만 내고 국민연금 보험료는 내지 않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국민연금을 체납해도 즉각적인 불이익이 없고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불신도 크기 때문이라고 최 의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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