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건강보험공단에서 부하직원 강제추행이나 보험료 횡령 등 직원의 비윤리적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당)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징계처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올 해 상반기까지 2년6개월간 101명이 징계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징계 사유는 ▲성실의무위반 36건 ▲품위유지의무위반 25건 ▲개인정보 무단열람이 20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는 부하직원 강제추행, 보험료 횡령, 개인정보 무단 유출 같은 행위도 있었다.
이 의원은 "건보공단의 윤리교육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건보공단은 민감한 개인질병정보를 관리하는 만큼 사내 윤리교육과 징계수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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