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계속된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 아파트의 2억 원 미만 전세비중이 5년 새 반토막이 났다.
부동산써브가 10월 둘째주 시세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8만3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2008년 62%에 달했던 전세가 2억 원 미만 아파트 비중이 지난 주 시세로는 이에 절반 수준인 30%에 불과했다.
또 전세가 1억 원대 가구수는 2008년 전체 가구의 51%인 56만6000가구 였으나 현재는 27%인 32만1000가구로 감소했다.
반면 전세가 2억 원대 이상 아파트 비중은 같은 기간 25%에서 37%로 늘었고, 3억 원 이상도 12%에서 32%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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