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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고난이도 슛으로 에이스를 입증하는가 하면, "노래를 안 했으면 농구를 했을 것"이라는 농부심(농구 자부심)을 드러내 예체능 농구단의 부푼 기대감에 불을 폈다.
하지만 그런 박진영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예체능 농구단의 프로필 촬영에 "이 프로그램 이상한 거 같아"라며 "나중에 방송에 어떻게 나올지 안 보여. 내가 방송 경력 19년인데도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진영의 수준급 농구 실력은 1990년 농구 황금기를 풍미했던 우지원, 전희철, 신기성, 김훈, 석주일로 이뤄진 연고전 레전드팀과의 대결에서 더욱 빛을 발휘했다. 비록 10:44 스코어로 연고전 레전드팀에게 승리가 돌아갔지만 강호동에게 "공이 오며 무조건 수비를 밀쳐내. (전)희철이만 잡아"라고 말하는 등 안 선생님과 같은 적재적소 조언으로 예체능 농구단을 이끌어갈 수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에게 "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석주일의 말에 동조하며 "북한의 김정은이 데니스 로드맨을 부른 이유가 무엇이겠냐!"는 감언이설로 강호동을 예체능 농구단의 '똥개 기대주'로 점찍는 등 깨알 웃음을 전했다.
이처럼 박진영은 예체능 농구단 에이스로서의 실력 입증과 더불어 진지함의 탈을 쓴 특유의 예능감으로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예체능 농구단 시합이 기대된다", "다음주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체능 농구단 기대만발!", "역시 박진영 농구 실력 명불허전!", "연고전 레전드팀마저 인정한 실력이라니.. 역시! 남다른 농부심!"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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