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직접 투자해 운영하는 현지 법인과 영업소가 2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18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수는 1만5700개, 현지 영업소는 4500개, 해외 자산총액은 186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2011년 해외 현지법인으로부터 3조2200억 원의 배당금 수입을 올렸다.
박 의원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 법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국제거래를 이용한 세금탈루 시도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역외탈세방지특별법안의 조속한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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