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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일) 방송된 <사랑해서 남 주나> 7회에서 정재민(이상엽 분)은 상심에 빠져있는 아버지 정현수(박근형 분)의 모습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그 동안 자신의 철없던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한편, 송미주(홍수현 분)와의 연인관계를 완전히 정리하는 전개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상엽은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물건들을 매몰차게 되돌려준 홍수현에게 “이 물건 하나 하나가 나한텐 의미가 있어. 너하고 함께 한 시간들 나한테 다 소중했어”라고 처연하게 말하는데 이어, “나도 이제 끝이다. 더 이상 안 매달려! 안 잡아!”라며 분개하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홍수현과 헤어진 후 집에 돌아와 혼자의 힘으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진짜 이별하는 건가요?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제 모습 같아서 슬퍼요.”, “오늘따라 ‘공감커플’ 대사가 너무 와 닿아서 보는 내내 먹먹했어요”, “아버지 뒷모습보고 느끼는게 많았을 재민이! 앞으로는 아버지가 해준 밥 좀 먹고 나가요!!”, “취업에 꼭 성공해서 미주한테 떳떳한 모습 보여줬음 좋겠어요! 재민이 파이팅!!” 등 이상엽과 캐릭터를 향한 호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렇게 이상엽의 열연과 박근형, 차화연, 홍수현, 신다은, 서지석 등 화려한 출연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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