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수입 생수와 탄산수가 수입원가보다 최대 8배 가량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은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우리나라 병입수 수입현황'과 '2012년 먹는샘물 수입현황', '최근 3년간 수입 탄산수 1~10위 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병입수 수입실적은 2009년 662만 달러에서 올 해 8월 현재 1588만 달러로 급증했고 시중 유통가격은 수입단가보다 훨씬 높았다.
오스트리아산 와일드알프 베이비워터는 시중에 수입가격의 8.4배 높은 3750원에 팔렸고 탄산수인 독일산 게롤 슈타이너 스프루델은 7.2배 높은 2500원에 유통됐다.
김 의원은 "폭리를 취하는 특정 수입제품의 수입단가를 공개하는 공시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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