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정부안이 확정·시행되면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자신이 낸 보험료에 비해 나중에 받게되는 연금합산액 비율이 많게는 절반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건복지부의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소득이 100만 원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가 내년부터 10년간 월9만 원씩 보험료를 납부하면 65세 이후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합쳐 월 37만 원을 받게된다.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자신이 낸 보험료 총액 대비 받는 연금합산액 비율은 6.6배가 된다.
반면 동일한 조건으로 25년간 가입했다면 이 비율은 3.7배로 떨어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합산수령액을 기준으로 장기가입자가 불리하지 않다고 하지만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현행 기초노령연금 등에 비해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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