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수도권 전세난 심화 속에 경매시장 아파트 낙찰가율이 2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법원 경매가 진행된 아파트의 월간 평균 낙찰가율이 지난 21일 기준 82.55%로 지난 달보다 4.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 83.07%를 기록한 이후 2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83.25%로 한달새 6.37%포인트 올랐다.
부동산태인은 급등행진을 하는 전셋값보다 경매 낙찰가가 싼 아파트들이 등장하면서 세입자들이 경매시장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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