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일부 고소득층이 해외여행을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는데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장기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이 국민연금공단이 제출한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 해 7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총체납액은 5조8532억 원이며, 체납건수는 262만5000건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156만8000명은 장기체납자였고, 이들 중 30만9000명은 최근 5년간 한 차례 이상 외국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이 국세청, 출입국관리사무소 등과 자료를 연계해 일부 악성 체납자에 대해 즉각 징수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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