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올 해 선정한 주채무계열 30개사 중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한 대기업은 동부와 STX, 대한전선, 한진, 금호, 성동조선 등 6곳으로 특히 동부그룹과 한진그룹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동부와 한진은 지난 해부터 자산 매각 등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한 결과 올 해와 내년 상반기에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 문제는 없는 상황이지만 금융당국은 대내외 여건이 불안한 만큼 이들 기업을 세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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