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적자 국채 발행잔액 내년 200조원 첫 돌파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가가 세입 부족을 벌충하기 위해 발행하는 적자국채 규모가 내년에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1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고채 잔액이 올 해 말 400조60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내년말에는 439조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 가운데 일반회계 적자보전 국채 잔액은 200조7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국고채는 정부의 소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국채로 전체 국채 발행잔액의 90%에 달하며, 이 중 적자국채는 세출이 조세나 기타 경상수입을 초과할 때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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