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태블릿 PC의 강자, 아이패드의 시대는 막을 내리는가

애플 아이패드의 연간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3% 이하로 떨어져

김현철 기자
세계 태블릿 PC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굴림했던 애플 아이패드의 연간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3% 이하로 떨어졌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스(SA)의 발표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7천420만 대로 한해 전인 2012년보다 850만 대 늘었지만, 점유율은 38.4%에서 5.7%포인트 떨어진 32.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PC 판매량은 2012년 1억 140만 대에서 지난해 1억 4천140만 대로 4천만 대 늘었고, 점유율도 59.3%에서 62.3%로 늘었다. 윈도 태블릿PC도 2012년 250만 대에서 지난해 1천100만 대로 판매량이 늘었고 점유율은 1년간 3.3%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다.

한편, 영국의 정보기술(IT) 전문 잡지 '위치(Which)'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2014 에디션)과 애플 아이패드 에어 등을 포함한 시중에서 팔리는 9개의 태블릿 PC의 구동속도를 성능시험한 결과 갤럭시 노트 10.1이 285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에어는 2687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에이수스가 만든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태블릿PC인 넥서스7이 267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실험은 성능시험 애플리케이션(벤치마크 앱)인 긱벤치를 이용해서 조사되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