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구글부터 SAP까지...IT 기업의 거리 마케팅

문현지 기자
이미지
[제경일보 문현지 기자] 12일 실리콘밸리닷컴은 구글, 아마존, SAP, 인텔, HP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기업이 연말 성수기 시즌 오프라인 판매·교육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HP와 SAP는 `차량`을 이용해 눈길을 끈다.

HP는 올 연말 모바일 기기와 데모 시스템을 실은 트럭으로 샌프란시스코·팔로알토·시카고 등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SAP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모바일 기술,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버스 `빅데이터 익스프레스`를 운영한다.

HP는 네브라스카 가구 매장 내에도 2개의 `미니 스토어`를 열었으며 앞서 뉴질랜드에도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인텔은 HP와 함께 시카고·뉴욕·로스엔젤레스에 `인텔 경험 스토어(Intel Experience Store)`를 세우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이베이는 지난달 `웨스트필드 샌프란시스코 센터` 벽면에 터치스크린 패널을 장착해 대형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로 쇼핑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곳에 아마존도 `킨들 팝업` 자판기를 설치해 킨들 페이퍼화이트 전자책 등 제품을 판매한다.

구글은 미국 버지니아주 루스빌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매장에서 `구글 윈터 원더랩`을 열고 임직원이 각종 오락·교육 서비스를 한다.

실리콘밸리닷컴은 “단순히 제품을 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아직 제품을 갖지 않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이라고 의도를 분석했다.

51개 직영 매장과 31개 팝업 매장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까지 19개의 매장을 추가로 낼 계획이다.

올 연말 거리에서 미국·독일 IT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부쩍 많이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