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야후.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레이브이(RayV) 인수 추진 중

구글 유튜브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수 추진

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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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웹 동영상 기술 분야의 사업강화를 위해 동영상 스트리밍 신생기업인 레이브이(RayV)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야후와 레이브이측은 현재 인수에 관한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은 상태다.

지난해 야후는 프랑스 동영상 사이트인 데일리모션(Dailymotion)과 미국의 TV포털 훌루(Hulu)의 인수를 추진했었으나 실패했었다.

2006년 설립된 레이브이는 웹과 모바일 기기로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12년 소프트웨어 분야를 강화시켜 콘텐츠 배급 네트워크, 콘텐츠 관리 시스템, 그리고 디지털 저작권 관리 등으로 그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야후의 이번 레이브이 인수는 동영상 사이트 시장의 전문기술 확보와 동영상 스트리밍 분야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글의 유튜브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2012년 7월 야후 CEO로 취임한 멜리사 메이어는 12억 달러를 투자해 지속적으로 중소기업들을 인수하고 기술분야를 강화시켜 왔다. 그러나 구글과 페이스북에 밀려 온라인 광고 시장을 잠식당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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