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애플 6월초 WWDC서 스마트홈 플랫폼 공개 예상

애플, 스마트홈 플랫폼…무선신호 통해 집안 모든 가전을 연결시켜

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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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분야에 진출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애플이 다음달 6월 2일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 (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에서 아이폰과 연동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통합 시스템은 새로운 '스마트홈' 기기들을 만들고 컨트롤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가령 집안의 전등이나 가전제품, 보안 시스템들이 무선신호를 통해 아이폰과 연동되어 작동하게 되며 아이폰은 이러한 시스템에서 리모컨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FT는 또한 애플이 스마트홈과 연결된 시스템들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자사의 iOS와 관련된 다른 여러 기기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이 같은 스마트홈 플랫폼 공개는 최근 구글이 인터넷으로 연동되는 온도조절기와 화재경보기를 제조하는 네스트랩스를 인수한 것이나 삼성의 최근 자사 스마트폰과 시계로 조작되는 냉장고, 티비등을 출시한 데 따른 행보로 볼 수 있다.

한편, 시장에는 스마트홈 플램폿이 아니더라도 아이폰과 호환되는 많은 수의 홈 디바이스들이 이미 나와 있는 상태다. 필립스휴(Philips Hue) 의 스마트 LED 전구는 이미 애플 스토어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 스마트 전구는 스마트 앱의 작동으로 컨트롤 되며 전원은 물론 색조절 및 변경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네스트랩스나 필립스휴의 제품들은 각각 별도의 앱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반면 애플의 스마트홈은 이런 다른 모든 제품들을 애플의 에코시스템 안으로 연결해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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