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왕지원 프리마돈나 자태 "기품 넘치는 순백 클래스"

김영주 기자
이미지
왕지원이 '순백의 프리마돈나' 자태를 뽐냈다. 장혁과 장나라의 12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가 '순백의 프리마돈나'로 변신한 왕지원의 모습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극 중 왕지원은 장혁(이건 역)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연인, 발레리나 '강세라' 역을 맡았다. 발레를 위해 결혼도 잠시 미뤘지만, 장혁에 대한 사랑은 한결 같은 사랑스런 연인. 그런데 예기치 않은 장나라의 임신과 장혁의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장나라에 대립의 축을 이루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프리마돈나의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섬세한 발 끝에서 우아한 손 놀림까지, 가녀린 팔다리와 어깨라인, 여기에 고혹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왕지원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왕지원의 남다른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 수년간 발레로 다져진 듯한 왕지원의 등은 잔근육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탄탄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발레라는 예술적인 요소와 왕지원 특유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마치 예술작품 같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순백의 프리마돈나'로 변신한 왕지원의 모습은 지난 25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는 극 중 세라(왕지원 분)가 자신의 연인 이건(장혁 분) 앞에서 발레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왕지원의 눈부신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케 하는 왕지원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정적에 휩싸였다. 특히, 영국 로열발레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했던 화려한 이력에 걸맞게 왕지원은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쏟아냈고, 이는 마치 한 편의 고품격 발레 공연을 보는 듯 했다고.

스태프들 역시 촬영이 끝날 때까지 조용히 숨 죽인 채,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에너지를 발산한 왕지원의 열정에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 측은 "왕지원은 2시간 넘게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프리마돈나로서의 아름다운 자태를 아낌없이 발산했다"며 "우아하면서 기품 넘치는 왕지원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면서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MBC '개과천선' 후속으로 오는 7월 2일 첫 방송 예정.

사진=㈜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