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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태풍 나크리로 인해 발생한 낙과 피해는 아직 추석대목 과일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라는게 유통업체들의 전언이다.
다만 북상하는 11호 태풍 할롱이 주요 산지에 영향을 미칠 경우 가격이 큰 폭으로 뛸 수도 있을 것으로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일부 낙과 피해가 발생했지만 아직 판매 가격에 영향을 줄만한 수준은 아니다"며 "그러나 또 다른 태풍 할롱의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나크리는 배의 주산지인 나주 등에 직접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며 "이번 주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11호 태풍 할롱에 따라서 과일 가격의 변동폭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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