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골 마스터 손흥민이 파더보른을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3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14일 볼프스부르크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선보이며, 시즌 최다골 타이를 이룬 손흥민은 오늘(9일) 오전 한국시간 1시 30분 터진 24라운드 15호골로 본인의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이어 터진 16호 골로 손흥민보다 앞서 분데스리가의 전설이 된 차범근의 시즌 최다골인 19골 경신까지 3골을 남겨두게 되었다. 리그만 10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중인 팀의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
손흥민 골장면
전반을 성과없이 보낸 후 세트플레이로 레버쿠젠이 한점을 앞서나간다. 경기시작 83분 30초 후반에 교체투입된 브란트에게 연결된 긴패스가 머리를 맞고 골대로 질주하던 손흥민의 발끝에 연결되고 골대 중앙에 자리잡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리그 9호골이자 시즌 최다인 15골을 완성한다. 브란트에게 연결된 카트로의 긴패스로 시작되었고, 브란트의 깔금한 헤딩패스가 손흥민의 시즌최다골 도우미로 작용했다.
그리고 15호골을 터트린 지 6분이 지나 경기종료를 목전에 둔 경기시작 90분이 되었을 때 카스트로가 골에어리어에서 뒷발로 뒤에 따라오던 손흥민에게 볼을 보내주자 역동작에 걸린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하는 손흥민의 16호골이 터진다.
개인 통산 시즌최다 16호골과 리그 10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독일 언론은 최고 평점을 부여하며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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