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 32%로 5주째 답보, '잘못하고 있다' 60%
- 새누리당 지지층 긍정 평가 65%, 그 외는 부정 평가 70% 웃돌아
한국갤럽이 2015년 7월 넷째 주(21~23일 3일간)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2%는 긍정 평가했고 60%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2%포인트 상승했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6%/85%, 30대 9%/81%, 40대 23%/68%, 50대 47%/46%, 60세 65%/27%다.
◎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399명)은 6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14명)은 92%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19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15%, 부정 71%).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318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3%)( 5%포인트),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7%), '전반적으로 잘한다'(8%)( 6%포인트), '복지 정책'(7%), '외교/국제 관계'(6%), '안정적인 국정 운영'(5%)(-3%포인트), '경제 정책'(5%) 등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600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소통 미흡'(22%), '경제 정책'(12%)( 3%포인트), '독선/독단적'(9%),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6%),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5%)(-4%포인트), '복지/서민 정책 미흡'(5%), '안전 대책 미흡'(5%) 등을 지적했다.
◎ 부정 평가 이유에서 지난 주 후반부터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 관련 직원 자살-유서 공개, 국정원 직원 공동 성명 발표 등 해킹 파문이 일었지만,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에서 직접적으로 '국정원 문제'가 거론된 경우는 1%에 그쳤다. 반면 '경제 정책' 지적은 2주 연속 늘어(7월 2주 5% → 3주 9% → 12%)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의 경제 살리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주 대통령은 4대 개혁 강력 추진 선언, 68일 만의 당·정·청 회동 등에 나섰지만 그 자체로 직무 긍정률 상승을 이끌지는 못했다. 이제 임기 중반부에 접어든 만큼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데는 더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한 때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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