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폰 전용이던 '삼성 페이', 중저가폰으로 확대된다
삼성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가 내년 중 미국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용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을 늘리는 동시에, 적용되는 스마트폰 기종 수 역시 늘린다는 계획이다.
삼성 페이의 글로벌 본부장 토마스 코우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중저가 라인의 스마트폰에서도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엣지', '갤럭시 S6', 'S6 엣지 플러스' 등으로, 플래그십 프리미엄폰 등 고가 단말기에 국한되어 있다.
토마스 본부장은 이어 "삼성 페이가 다양한 기종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온라인 결재량도 늘어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삼성 페이가 진출할 다음 국가를 지목하진 않았다.
삼성 페이는 매장에 수신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의 카드 수신기를 통해 결재할 수 있어, 애플의 애플 페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페이 보다 사업 여건이 좋다. 삼성 페이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앞으로 비자의 '바자 체크 아웃', '페이팔' 등과도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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