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의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이동 통신사 SK텔레콤은 11일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 '프리미엄 클럽'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클럽은 30개월 약정으로 스마트폰을 사 18개월 동안 할부금과 월 5천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그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 부담 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0개월 약정일 때 18개월 할부금은 스마트폰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금액의 60%이며, 연 5.9%의 할부이자가 붙는다.
오는 6월 30일까지 갤럭시S7과 S7엣지, 갤럭시노트5, 아이폰6s와 6s플러스, G5 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6종을 사는 소비자에 한해 개통 후 7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가 지난달 말 출시한 'H 클럽'과 유사하다. H 클럽은 월 보험료가 7천원으로 프리미엄 클럽보다 비싸지만, 18개월 동안 스마트폰 할부금의 50%만 부담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이동통신사들 외에 삼성전자도 갤럭시 클럽을 이용, 중고폰 보상판매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 클럽은 2016년 5월 31일까지 디지털 프라자나 삼성 모바일 스토어를 방문하며 갤럭시 S7 또는 S7 EDGE를 삼성카드 24개월 할부로 구입하면서 갤럭시 클럽에 가입 가능하며, 월 7,700원과 할부금을 납부하면 13개월 째에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고, 최신의 고가폰으로 갈아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업계 관계자는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은 보험료, 할부금 등 실질적으로 내야 하는 금액을 잘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