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없이도 무선전파로 조종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 '드론'이 무한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쿠텐은 다음달 9일부터 도쿄 인근 지바(千葉)현 캐멀 골프 리조트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한다.
이 드론은 골프장 이용객들이 스마트폰 앱으로 음료나 스낵, 골프공 등을 주문하면 몇 분 안으로 고객에게 직접 상품 배송을 한다.
라쿠텐은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보다 앞서 드론 배송 서비스 사용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아마존, 알리바바 등의 전자상거래업체들은 앞다투어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드론의 발전은 배송 서비스에서 끝이 아니다. 셀카를 찍어주는 신개념 드론도 등장했다.
중국 스타트업 제로제로 로보틱스는 소형 카메라와 인공지능(AI)이 내장돼 스스로 사람을 따라다니며 사진·영상을 찍는 셀카용 드론 '호버 카메라'를 개발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따로 조종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얼굴과 몸을 인식하고 움직이는 사용자를 따라오며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드론 레이싱이나 드론으로 낚시를 하는 등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발전가능성이 무궁한 드론이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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