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의 내부 고발로 신송산업에서 생산하는 소맥전분의 썩은 속내가 공개됐다.
3일 국내 유일의 소맥전분 제조업체인 신송산업에서 3년간 근무하던 제보자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소맥전분 생산의 속내에 대해 낱낱이 밝혔다.
'김현정 뉴스쇼'에서 제보자는 "소맥전분은 밀가루를 가공해 만드는 것으로, 밀가루를 야적하면 습기에 약해 딱딱하게 굳으며 썩는다"고 설명하며 "밀가루 원료 중 20%이상이 썩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이어 "일단 식품이다 보니 쥐가 일단 먹으러 들어가고, 그 다음에 바구미는 기본적으로 생긴다", "추우니까 뱀이 거기로 들어가서 월동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제의 전분이 맥주회사, 어묵회사, 과자회사 등 굉장히 많은 식품회사들이 가져갔다"며 "그 이후 맥주를 절대 먹지 않고 어묵도 먹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를 쏟아 내고 있다.
다음 이용자 '아기***'은 "용기있는 고백에 진짜 감사드립니다. 회사는 석고대죄하고 시스템 싹 갈아없고 제대로 만들면 오히려 용서할 수 있는데..뭐..발뺌하고 형사고발?? 진짜 화난다..대체 먹거리가지고 이게 무슨일? 진짜 관심 놓지 말고 수사과정 똑바로 지켜봅시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같은 포털 이용자 '센***' 은 "일단 증인들이 불이익받지않도록 보호프로그램부터 가동시키고 즉시 조사 들어가길 바랍니다"라며 수사 촉구에 나섰다.
그 밖에 "옥시로 기가 막혀 있던 차인데.. 진짜 헛웃음밖에 안나온다... 먹을거로 저딴식으로 장사하는 놈들 최고형으로 다스려라!.. 처벌이 미미하니 자꾸 저런 일 생기는거아닌가!..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저리 죄짓고. 무슨 천벌을 받으려 하는지!... 분명 로비 받고 뒤봐주는 공무원 있을거다. 혹 정치인들도 자금받았을지 모른다. 절대 봐주기 수사 못하게 철저히 밝혀내길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위터 이용자 JAR***은 "국내유일의 소맥전분 제조업체 신송산업이 저지른 짓이라는데...이야 국내유일이라니 하나 터지면 모두가 헬이 되는거잖아;;;"라면 불안감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상태에 대해 신송산업 관계자는 "아직 사실로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 되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유관기관들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달라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는 신송산업의 내부 고발자에 의해 불거진 부분으로 내부 고발자는 회사에 악감정을 가지고 고의로 연출한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이어 "당사에서 허위자료를 가지고 내부 고발한 직원에 대해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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