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유일호 장관은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국 투자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중장기적인 중국 진출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그동안의 대중 진출 전략은 주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 위주였다"며 "이제는 중국과 한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포괄적 진출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며 발언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연구원, 삼성전자 등 학계·업계 관계자는 유 부총리에게 중국 진출 방안에 관한 견해를 전달했다.
유 부총리는 중국 진출이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해 비관세 장벽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양국 간 정부가 공동 프로젝트 사업이나 금융협력 사업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26일 양국 기업 간 교류행사를 준비하는 한편 27일에는 양국의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가한 콘텐츠진흥원은 중국 콘텐츠 시장(세계 2위)을 공략하기 위해 지역별로 진출 전략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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