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단지 수요가 저금리 시행과 활발한 재건축 사업으로 한달만에 수십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계는 2006~2008년 이후 상당수 재건축 단지들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12일 전했다.
실제로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112 제곱미터)의 경우 13억 6천만 원을 기록한 2016년 12월보다 많은 13억7천만 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총회에서 지난달 재건축 한 후 138제곱미터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동시에 현금 4억월 돌려주겠다고 밝힌 것인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 정비계획안의 대한 서울시 발표가 8~9월로 임박하면서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도 거래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개포 주공1단지(36제곱미터)도 한달여 만에 8천 만~9천 만원 상승한 8억 5천만 원을 기록했다.
개포동 이창훈 남도공인 대표는 "개포 2단지(래미안블레스티지)에 이어 일원 현대(래미안 루체하임) 아파트 일반분양분마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에 성공하자 집주인들이 계속해서 호가를 올리고 있다"며 "가격이 비싸 매수세가 주춤할 만도 한데 금리마저 인하되면서 은행에 돈을 넣어두느니 재건축 단지에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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