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이웃을 위해 서울시는 3t에 해당하는 보리쌀과 밀을 70개의 들이 포대로 포장한 뒤 서울시 광역 푸드뱅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강 인근에 있는 강서, 성동, 용산 등의 11개 자치구 푸드뱅크는 이를 복지관 급식이나 홀몸노인 무료급식 등에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달할 보리쌀과 밀은 서울 양화와 잠원, 이촌 등의 한강공원에서 재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심 속 전원풍경을 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변에 2만5천100㎡의 밀밭과 청보리밭을 2015년 가을에 조성한 바 있다.
지난달 이촌 한강공원 청보리밭에 축제를 열기도 한 서울시는 전북 고창군과 협약을 맺어 재배기술을 지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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