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청회에 앞서 연구 용역을 의뢰받은 연세대 연구팀이 10년 만에 공인회계사 연간 적정 선발 인원을 최대 200명 이상을 줄이는 보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4일 알려져 격론이 예상된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850~900명으로 적정 인원을 정한 금융당국은 회계사가 해마다 새로 배출되고 있어 올해 공급과잉이 우려돼 인력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 감시를 할 시 기업부실에 대해 감사위원회의 책임과 권한이 강해지는 추세인 만큼 전문 회계 전문가가 더 필요하다는 주장도 거세다.
한 연세대 연구팀 관계자는 "회계사 공급이 너무 많아지면 수임료가 낮아지고 회계사의 질적 저하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많다"며 "회계품질을 높이려면 선발 인원을 다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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