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올해 3분기 '업황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산업 BSI는 전 분기(91.4)보다 낮은 88.7로 나타났다.
BSI 지수는 100 미만일 경우 경기 전망을 좋지 않게 보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자세히 따져보면 문화산업 BSI는 전 분기(87.9%)보다 높은 91.9p(4.0·↑)를 기록했지만 영화·방송산업(99.8p·1.4↓), 음악산업(92.6p·1.5↓), 광고산업(87.2p·2.9↓) 등은 낮게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시각예술업(91.3p·6.7↓), 공연업(86.2p·13.9↓), 공예업(83.2p·4.6↓) 등으로 알려졌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예술 경기는 내수 등 경제 전반의 업황과 연관이 있다"면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부진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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