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이 인터넷 취업정보 카페에서 수십만 명에 이르는 카페 회원에게 이력서에 제출할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해 평가받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들은 카페에 자신의 이력서 사진을 올려 회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을 통해 올라오는 답은 "앞머리만 조금 손보시면 된다", "안경알이 더 작은 게 좋겠다", "멋지다" 등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사람인은 기업 10곳 중 6곳은 '이력서에 사진이 없을 경우 불이익'(66.6%)을 주는 한편 '채용 시 지원자 외모가 평가에 영향을 준다'(62.8%)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불안한 취준생들은 이력서 사진을 위해 포토샵 등의 보정 작업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문 면접사진 스튜디오는 취준생들의 수요가 몰리며 성업 중이다. 보통 1만 원 내외인 사진 촬영 비용은 보정 처리까지 더해 10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빈번하다.
한 취업준비생은 "인사담당자에게 잘 나온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지나친 보정은 신뢰를 줄 수 없다고 하니 적정선을 찾기 위해 주변에 묻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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